영국 소매업체 존 루이스(John Lewis)가 자사의 광고에서 “스웨덴에서 온 새 이웃” 이케아를 언급하며, “육각렌치보다 품질을 선호하는 당신을 안다(Knowing you prefer quality to an allen key)”라는 문구로 유쾌한 메시지를 전했다.
이 광고는 런던 옥스퍼드 서커스(Oxford Circus) 지하철역에서 통근객과 쇼핑객을 대상으로 디지털 스크린과 광고 리본을 통해 공개되었다. 이는 5월 1일 이케아가 옥스퍼드 스트리트에 새로운 매장을 개점한 것을 계기로 기획된 것으로, 이케아의 상징인 조립 가구를 유머러스하게 언급하면서 존 루이스가 지향하는 품질 중심의 철학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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